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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빅 히어로, 베이맥스

by Y419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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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 빅 히어로 포스터

 

1. 천재소년 히로

과학 기술이 발달한 미래 열세 살의 나이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천재소년 히로가 주인공입니다. 진부한 학교 공부에 싫증이 나서 자신의 재능을 불법적인 로봇 배틀에만 사용합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경기에 이기지만 상대는 어린아이라고 돈을 주지 않고 오히려 히로의 버릇을 고치라고 부하들에게 말합니다. 위기의 순간 형 테디가 히로를 데리러 오고 어릴 적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얹혀살고 있는 이모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천재 로봇 공학자들만 다닐 수 있다는 대학교에 다니는 테디는 자신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히로가 꿈을 가지길 바라며 학교 안에 있는 자신의 연구실로 데려가 친구들과 발명품들을 소개해주고 자신의 발명품인 베이맥스라는 헬스 로봇을 보여줍니다. 아무런 감흥이 없던 히로였으나 자신의 동경의 대상인 캘러헌 교수를 만나니 마음이 바뀌어서 입학하겠다고 합니다. 입학을 하기 위해선 캘러헌을 놀라게 해 줄 발명품을 발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격투로봇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착용자의 손끝으로 움직이는 마이크로 봇을 발명했습니다. 히로의 아이디어를 본 세계정상급 기업인 크레이텍에서 마이크로 봇을 팔라고 권유하지만 팔지 않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려할 때 갑자기 발표 학장에서 불이나고 캘러헌 교수가 안에 있다는 말에 그를 구하고 싶던 테디는 무작정 건물로 들어가고 더 큰 폭발이 일어나 불길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 정체불명 마스크맨

형을 잃고 마음이 공허해졌을 때 고통소리를 듣고 난 베이맥스는 아프지 않다는 히로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발표 현장에서 하나남은 마이크로 봇을 가져왔던 히로는 다른 마이크로 봇이 있을 때에 나 움직이는걸 고장 난 거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마이크로 봇은 화재로 다 타버렸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이맥스에게 의미 없이 다른 마이크로 봇을 찾아보라 하고 베어 맥스는 그럼 감정 기복이 완화되는지 묻자 성의 없이 그래라고 답하여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외딴 공장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마이크로 봇이 생산되고 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러고 얼마 후 정체불명의 마스크맨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간신히 도망 나와 경찰서에 신고하였으나 믿어주지 않아 집으로 돌아와 베이맥스를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풍선 같은 베이맥스를 보호해줄 슈트와 각종 무술이 담겨있는 칩을 심어주니 무술 유단자로 변신하여 의료용 로봇이라기보단 격투 로봇에 더 어울렸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스크맨을 쫓기 시작하였고 결전을 치르려던 순간 테디의 친구들이 나타나서 공격을 받아 같이 도망치게 됩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그들은 괴짜 친구 프레드의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어마어마한 부자였습니다. 개조한 베이맥스만으론 마스크맨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테디의 친구들과 베이맥스를 업그레이드시킵니다. 적응 훈련을 마치고 마스크맨이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섬으로 이동합니다. 그 섬에는 크레이텍 소유의 폐시설을 발견하게 됩니다. 크레이텍은 과거 순간이동 기술을 연구했었는데 시험운행으로 들어갔던 조종사가 포털이 파괴되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스크맨이 나타나고 바로 싸움이 시작됩니다.

 

3. 포털 붕괴

마스크맨의 정체를 알게 되고 히로는 분노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공격하지 못하는 베이맥스에게 사람을 공격할 수 있게 설정하고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테디의 친구들이 복수하려는 히로를 막아서고 로봇을 고치기 위해 연구실로 간 히로는 분노를 표출하다가 테디의 연구일지를 보게 되며 마음이 누그러지고 마침 친구들도 와서 위로해주어 분노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폐시설에서 찾아온 녹화 영상을 돌려 보기로 합니다. 그 영상에는 마스크맨과 조종사의 관계가 나오고 크레이텍이 포털에 이상이 있는 걸 감지하고도 진행하여 포털 붕괴가 일어나 조종사가 포털에 갇히게 된 것에 복수하기 위해 마이크로 봇을 훔친 것이었습니다. 다시 마스크맨과 싸우는 중 모두 위기의 상황이 되었고 히로에게 의지했던 친구들에게 히로는 좋은 머리 써서 스스로 위기 상황을 탈출하라 조언합니다. 그렇게 위기에서 벗어나고 포털에 끌려들어 갈 뻔한 히로를 구하고 포털이 붕괴되는 중 그 안에서 생체신호가 감지되어 구하러 들어갑니다. 조종사를 구하다 잔해에 베이맥스의 슈트가 부서지고 로켓손으로 망설임 없이 사람을 살리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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